"美, 줌월트급 스텔스 구축함전력 모두 한국 배치 해야"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308111120465?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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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크탱크인 CSBA에서 줌왈트 3척을 모두 한반도로 보내자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함포도 언제 해결날지 모르고 무기 시험도 아직 멀었는데 당장의 배치에 대해서 부정적일수밖에요.
다시 말하면 줌왈트 자체 부정이 아닌 현상태로 배치에 대한 의문입니다.
저도 배치 찬성합니다. 단, 개발완료된 다음에 오란거죠.
AGS 포탄 재선정문제는 물론이고 아직 전투시험 평가도 안끝난 무기를 벌써부터 어디 배치한다 뭐한다 하는게 제 입장에선 불안한게 사실이니까요.
한국에 함정을 배치할 경우 처리해야할 기지 조성 문제등 부차적으로 발생할 문제도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줌월트의 현재 상태를 생각안하고 미국이 배치하려한다!! 는 쪽도 웃긴게 수차례 시험이 된 사드는 공대지 미사일로 시험했다면서 평가절하하더니 줌월트는 당장 산적한 문제가 가득인데, 레일건이 달릴 것이고 휴전선 위쪽에서 대북 대화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뻥튀기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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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줌월트 구축함은 배수량이 큰 데다 보유한 성능이 아직 제대로 발휘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중국해에서 작전할 수상함부대의 지휘 통제함으로서도 기능할 수 있다"며 "남중국해 작전 수행에 필요한 여러 역량을 갖춘 줌월트를 샌디에이고에서 발진시키면 오히려 충분한 이점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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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이 본문에 있는걸보면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도 배치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런 발언을 한 사람은 CSBA의 그 보고서의 주 저자인 조나던 그린너트 전 해군 작전사령관의 특별 자문이었던 Bryan Clark 박사입니다.
그리고 박사는 진해를 거론했습니다.
https://www.defensetech.org/2017/03/07/report-navy-base-stealthy-zumwalt-destroyers-south-korea/
Bryan Clark, the report’s head author and a former special assistant to then-Chief of Naval Operations Adm. Jonathan Greenert, said he and Greenert had visited the port of Chinhae, South Korea, where the U.S. has a small Navy base. He said the port has the ability to host additional ships.
“There’s places in Korea where you could base this ship without a lot of investment,” he said.
Because of its lower-signature stealthy design, Clark said, the ship is ideal for the littoral environment around Korea, where it could conduct fire support. In coastal waters, it could conduct anti-submarine warfare missions or counter-special operations forces missions aimed at North Korea, which is developing its SOF capability.
“Also, because it’s so large and it’s got so much capacity that’s not really tapped right now, it could house command-and-control for surface forces in the East China Sea,” he said. “It offers a lot of capabilities that would be very useful in that particular region, and if you try to deploy it from San Diego, then you’re less able to take advantage of them.”
그리고, 이런 발언에 대한 국내 (비판?)의견중에, 원문에 언급된 이 함정은 한국의 연안 환경에 이상적이며, 화력지원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어떤 분에 의해서 휴전선 에 늘어선 북한 장사정포 진지들에 대한 대화력전에 사용될 것이라고 왜곡될 것이라고 점쳐봅니다.
F-35처럼 시간을 두고 문제점을 고쳐야 할텐데...
줌왈트급이 전량 한국에 배치되면 수리나 오버홀을 한국내 조선소에서 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을까요
한국내 조선소가 오버헐하진 않겠지요.
최신함을 다 투입하겠다는건 그만큼 김정은 괴뢰 도당이 미국의 심기를 긁고 있다는 반증인것도 같네요.
일본에 영구주둔중인 7함대 처럼 다른 한개 함대 전체가 제주도에 주둔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도 그런 시각이 있었는데 미해군이나 싱크탱크는 다른 이유가 있는 모양입니다.
아직 결정나지도 않은 줌왈트급 배치관련으로 벌써 강정마을 앞에서 반대집회 하더군요 중국의 미사일 공격당한고 미국 군함은 하나 영토이며 사드도 미국이 운영하는데 거기다 미사일 쏘겠다고 가장중요한건 운영 주체가 미군입니다 미군을 공격해서 죽이겠다는 엄포인데 정신나가지 않았다면 웃음만 나오네요 김정은이 정말 미국을 공격할 마음이 있다면 동두천에 벌써 날려겠죠 연평도가 아닌 중국이나 북한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할 베짱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척 배치하면 최소한 상징적 모습은 되겠죠..... 해군의 인계 철책?이 될려나....
테스트 베드로는 한국이 최고죠.
(남중국해는 필리핀 두테르테와 틀어진 후 거점 구축이 애매해진 상황)
하지만 레일건 설치 예정인 3번함 말고는... 굳이 중국 반발 무릅쓰고 배치할 가치가 있을지.... 애매하네요
BMD 개수받은 알레이버크 급과 전단 구성해서 배치해달라고 요구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