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미 해군 상륙함 추가건조를 지원하지만 필요한 예산에는 미달
미 의회의 강력한 세력들이 미 해군의 추가적인 상륙함 건조를 위해 2015년도 건함 예산에 6억5천만 달러와 8억 달러를 추가하기
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자금들이 승인되고 법률로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이 함선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20억 달러 이상에는 모자랄 것이라고 미
해군 최고 획득 담당자가 의회에서 밝혔습니다. 2016년 예산에서 나머지 예산에 대한 보장이 안딘다면 모든 작업을 시작할 수 없
다고 밝혔습니다.
eceshim 2014.07.25. 20:30
어 이러다가 미스트랄이 미햐군이 그냥 쓸 수 도 있겠네요
eceshim
미 해군의 추가 상륙함이 샌안토니오급인지 아메리카급인지 모르겠지만, 미스트랄급은 미 해군의 요구사항에 엄청나게 못미칠겁니다.
무엇보다 F-35B의 고온 배기가스를 버틸지도 의문이구요.
무엇보다 F-35B의 고온 배기가스를 버틸지도 의문이구요.
ssn688 2014.07.25. 21:38
eceshim
비행갑판과 엘리베이터가 얼마의 하중까지 운용할 수 있는지를 제외하곤, 내열성이야 코팅의 문제라서 미스트랄이 F-35B 운용이 구조적으로 된다/안된다할 문제는 아닐 겁니다. 문제는 F-35B 운용 이전에 수송'함'/상륙'함'으로서의 적합성이겠죠. 미스트랄은 상용 규격, 까놓고 말하면 회색 페인트 칠한 "카 페리"...수준에 가깝습니다. :) 하긴 냉전 끝난 뒤에 프랑스가 무슨 정규군 상대로 상륙 돌격을 하겠다고 비싸게 돈 들여서 상륙함을 만들겠습니까?
minki 2014.07.26. 06:21
산안토니오급은 단순 상륙함이 아니라 전자전 부터 이런 저런 은밀한 작전까지 지원하는 범용 다목적 함이라.....그리고 이런 저런 고정익기를 위한 선박이야 미 해군 입장에서 별로 부족한 것도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