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KC-46A 배선재설계로 손실 주장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boeing-reports-kc-46a-loss-rejects-wider-concerns-401948/
7월 24일 보잉사가 2분기 실적을 제출하면서 KC-46A의 배선 재설계 문제로 앞으로 2억7천2백만 달러의 손실을 잎게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부는 추가적인 지연과 5억1천5백만 달러의 비용 초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를 일축했습니다.
KC-46는 35년된 767기의 기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보잉사는 개발단계의 후반부에 배선 시스템 재설계 해야했다고 보잉사의
재무담당자(CFO)인 Greg Smith가 밝혔습니다.
Smith씨에 의하면 이번 변화로 보잉사는 미 공군에 2017년 8월까지 49억 달러라는 고정가 계약금액으로 요구된 18대의 운영가능
한 항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의 증가를 요구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sn688 2014.07.24. 19:40
미국 공군이 좀 더 크고 신형인 기체로 bidding하길 원했건만, 끝물인 767로 마지막까지 단물 빨아보자고 억지로 들이민 자업자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