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고체연료 사용에도 킬체인 작동"…바른정당에 보고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9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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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은폐기지로부터 미사일발사차량이 노출되는 시점부터 킬체인이 작동한다고 킬체인이 무력화되지 않았음을 바른정당에게 보고했다는 뉴스입니다.
즉, 기존 액체연료방식 미사일은 은폐기지로 이동하여 은폐기지에서 산화제와 연료 등을 충전한 후 이동하였고 고체연료는 기지에서 바로 이동하므로 차이가 없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계획대로 된다고 해도 부족해보이는데.
'충분히'같은 표현 안심시키기 위해서 쓰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킬체인은 단순히 미사일이 발사되는걸 위성으로 확인한다던가 하는 것들 뿐만 아니라 첩보나 전파량들까지 전부 종합하여 발사징후를 포착하는 것 입니다. 고체연료로 됬다고 해서 말단의 과정이 조금 까다로워진 것일 뿐이지 킬체인이 무력화된다는건 어폐가 있죠.
이럴때 부족하다 인공위성 더 뽑게 돈달라 이래야 하는 것 아닌가~~
예산전사가 또오....
그런데 현재 국방비 수준으로 위성5대 그 이상 확보가 가능한가요? 유지.보수 비용을 버틸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4~5대 임대비용이 연간 100억원이던가 그래요.
사용권 공유라면 국방부하고 국정원 사이를 말하는 건가요?
그럼 비용 문제는 큰 문제는 없겠군요.
일본쪽 위성 자료 공유 교류라던지....기존처럼 미국측 한미연협사와 같이 자원과 정보를 공유 하는 방법도있죠.
그리고보니 한일정보협정 체결 이전에는 일본하고 위성 자료 공유가 불가능했나요?
아. 그렇군요.
한미일 정보체결협정이 있어서 미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정보공유가 가능했었지만 정보자료의 시간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족했었죠. 한일정보협정 체결이 필요했죠.
우성 빌려서 라도 해야 한다. 그리고 나중엔 더 구비해야
한다..
킬체인이 유효하지만 부족하니 예산에 배전해 달라
긴급상황에서는 선재타격도 각오하고 있다. 국회에서
이해해 달라 이래야 국방을 책임지는 군인자세이지요.
미국보면 군은 더 달라하고 정부는 줄이려하는데
우리 군도 이래야 하지 않나요~~
위성뿐만 아니라 스텔스 무인기나 정찰기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성은 갱신 시간이 있어서 지속적인 탐지가 불가능하다는 애기가 있더라구요.
위성을 여러대 사용하면.....스텔스 무인기나 정찰기라고 해도 북한 상공을 제대로 볼려면 영공을 침범해야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중고도무인기나 고고도 무인기를 도입하고 기존 ㅇㅇ, ㅁㅁ기도 개량하고 있죠. 또한 RF-16이라던지 여러 정찰기가 추가되고 있어서 정찰위성뿐 아니라 여러 정찰자산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F18 G 나 들어와서 북 영공을 자유로이 다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트럼프 가 좋은 점 나쁜점이 있는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국방를 키우겠다면 여러 첨단 무기 팔 것 같은데.. 이런 대통령있을때 한번 밀어 붙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미 의회에서도 반대하지 않는 다면요...
아 공개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