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슈퍼호넷 엔진 업그레이드에 다시 관심보여

미 해군이 보잉 F/A-18E/F, EA-18G 그리고 두곳의 외국 전투기에 새로운 기술을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여 엔진의 주요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관심을 되살렸다.

2월초,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NAVAIR)는 "F414-GE-400 코어 성능향상 평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회사 엔지니어들과의 계약 제안서를 GE Aviation에게 요청했다.

이런 통보는 정부가 경쟁입찰을 하지 않고 계약을 수여할 댸 필요하다. NAVAIR 연구에서 연구 내용이나 목적에 대한 세부 사항은 제공되지 않았고, 요청은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F/A-18E/F와 EA-18G 성능은 물론이고 엔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평가할 것이라고만 설명하고 있다.

계약 통지에에 대한 의견을 묻자, GE는 NAVAIR의 승인을 받은 성명을 FlightGlobal에게 발표했다.

GE는 "NAVAIR는 최신 엔진 기술이 F414 Enhanced Engine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GE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GE가 제안한 Enhanced Engine 설계는 수년전 인도 전투기 경쟁에 참가한 보잉의 슈퍼 호넷의 일환으로 제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GE는 실험실 rig에서 내구성 또는 추력 업그레이드를 시험했다. NAVAIR는 또한 2013년 후반 GE에 2년후 개발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과 함께 F414 Enhanced Engine 평가를 위해 지불했지만, 후속 계약은 현실화되지 못했다.

GE는 "우리는 이 연구가 신 기술을 포함하는 이전의 작업의 업데이드로 믿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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