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의 A400M 수송기 8대 중 수리나 점검 받는 기체를 제외하고 사용 준비된 것은 한대 뿐이라고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us-airbus...SKBN15O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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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군은 독일 국방장관의 리투아니아 방문동안 한대가 고장을 일으킨 그 다음날인 목요일에 현재 독일 공군의 A400M 수송기 8대 가운데 사용 준비가 된 것은 한대 뿐이라고 밝혔다.
독일공군 대변인은 리투아니아에서 고장난 한대를 포함한 3대가 예정에 없던 수리를 받으러갔고, 두대는 예정된 점검을 그리고 한대는 예정된 개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1월 31일에 7번째 기체가 도착한 후 수락 절차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물론 우리는 더 많은 준비된 항공기를 가지고 싶지만 항공기를 검사하고 유지해야하는 것도 정상적이다."라고 밝혔다.
독일 관계자들은 목요일에 독일 국방장관을 리투아니아로 태우고간 기체의 엔진 네개중 하나에서 오일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으며, 유럽의 최대 방산 프로젝트의 새로운 기술적 문제가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공군 자료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기어박스 문제와 동체 균열 이후 프로그램에 50억 유로 이상을 쓴 회사는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 녹색당원이자 의원인 Tobias Lindner는 최근 사고는 A400M의 지속적인 문제 특히 엔진에 대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밝히고, 자신은 항공기의 추가적인 인도 지연에 대해서 우려한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독일 국방부에게 금년에 원래 예정했던 12대보다 줄어든 10대를, 2018년에는 원래 예정된 14대에서 줄어든 13대를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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