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또다른 남중국해 건설 현장 파라셀 군도

 

2013년 말에 대규모 준설이 시작된 이래 스프레틀리(Spratly) 군도에서 중국의 7개 전초기지가 확장되면서 북쪽에 위치한 파라셀(Paracel) 군도에서의 중국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 섬의 사슬들은 중국의 남중국해 전체에 정찰 및 전력 투사 능력을 구축하려는 중국의 목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이징은 파라셀 군도에서 군사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중국은 파라셀에서 20개 전초기지를 차지했다. 위의 지도에서, 이들중 세곳은 현재 수많은 해군 및 민간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보호 항구를 가지고 있다. Drummond 섬에 건설중인 다섯번째 항구와 함께 다른 네곳은 작은 항구를 가지고 있다. 다섯개 섬은 헬리패드를 가지고 있고, Duncan섬은 헬기 기지가 있다. 그리고 파라셀에서 가장 큰 Woody섬은 활주로, 격납고, 그리고 HQ-9 지대공 미사일 포대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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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국해 용왕님 쓰나미 플리스 하기엔 그 주변 산호초들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