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국방부에 F-35 대체엔진에 대한 재평가 요구
미 하원과 국방부가 F-35 대체 엔진에 대한 재평가에 들어갔습니다. 엔진화재로 F-35 전체가 그라운딩된 여파로, 미 하원 소위는 미 국방부
고위관계자들이 두번째 엔진 개발에 대한 노력을 되살리는 것에 대해 고려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2011년 미 국방부는 GE와 롤스로이스에게 오마바 행정부가 낭비적인 국방비 지출의 예로 꼽은 두번째 F-35 엔진개발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
다.
국방부는 F136으로 명명된 엔진 프로그램에 대해서 3년전에 중지명령을 내리면서 "낭비되는 납세자들의 돈을 국방부의 높은 순위의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오랫동안 단순하게 "대체 엔진 프로그램"에 대한 지지자들은 F-35 수명동안 상당한 금액의 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중요한 문제를 겪고 있는
P&W가 개발하고 있는 F-35의 엔진에 안전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