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전투기의 3분의 2 가량 비행 못하고 있다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grou...s-cant-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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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해군 항공기의 절반 이상이 비행이 금지되었으며, 대부분은 수리할 충분한 돈이 없기 때문이다.
함대의 함정을 수리할만큼의 돈이 없고, 작업이 필요한 배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해군의 말투로 "사용가능하도록 만드는 " - 오버홀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고, 배가 들어오면 개조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항모는 전반적으로 3년정도 더 운용되었고, 그리고 일부 잠수함들은 4년 또는 그 이상 기간동안 운용되지 않았다. 잠수함 Boise는 잠항 인증을 잃었고 보류중인 조선소 작업을 진행할 수 없으며, 지휘관들은 만약 5배가량 많은 돈이 주어지지 않으면 금년말까지 같은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이 병력들과 그 가족들의 임무를 변경하기 위한 돈을 가져올 수 없고, 병사들 급여로만 4억4천만 달러 가량이 필요하다. 그리고 해군은
연안 시설의 15%가 수리, 교체 또는 철거를 기다리고 있는 - 고장 상태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군 지도자들이 설명한 황량한 그림은 트럼프 행정부가 폭넓게 이야기한 현재 해군의 308척을 350척으로 늘린다는 목표 - 현재 해군 작전사령관 John Richadson 제독의 새로운 군전력평가에서 목표로한 355척 체제 - 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Richardson 제독의 참모는 의회 지도자들이 열망하는 계획에 대해서 성장을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세부사항을 만들고 있다. 많은 이들은 해군이 그런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돈을 펑펑 쓸것으로 보고 있다.
(이하 생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992152&sid1=001
미 육군도 시전중입니다 (쑻)
그런데..이거는..해군쪽에서 몇년전부터 계속 나왔던 이야기이긴 합니다.. F-35C로 대체한다는 계획으로 말벌들 창정비 적게 돌리다가 이젠 부품도 없다..뭐 이러거든요 얼마전에 디펜스 뉴스인가에서.. 말벌 한개 대대를 위해서 3개 대대의 부품을 전부 돌렸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있지만, 중동쪽이나 기타 등등 임무에서 혹사시킨 것도 이유라서요.....
네 물론 맞습니다. 그렇게 굴렸으면 당연히 정비비도 증가되야 하는데, 어짜피 갈아 치울거 그럴 필요없다... sequester 상황에서 예산 1순위는 JSF고..그러다보니 수명 연장 프로그램 필요 없다 ..그런데 JSF는...연기연기...뭐 이런거죠. 당장에 예산 증액된다고 해도 말벌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 완료 될때쯤이면 F-35가 수명대 가격비로는 훨 쌀겁니다.
K고 U고 그저 예산줄 잡은 것들이 문제인듯 합니다.
아시다시피.[JOINT] 만 들어도 두드러기 날거 같습니다 ㅎㅎ
어찌보면 세계 최강국 미국이 저 정도로 휘청인다면 나머지 국가들도 비리비리 하겠다고 유추할 수 있겠네요.
네. ㅇㅇ..미국도 그 돈과 시간 기술 박아도 저 정도인데 말이죠.
엄살 + 기회는 이때다 예산! 주세요 (신공)에 해군의 경우 다른 비행기도 좀 사야 겠습니다.! 하는 의지를 아래에 깔고 있지만...
최근 정비 관련 부서의 군인들(해군 항공기 관련)의 퇴근이 거의 매일 야근에 가까운 강행군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파트로 옮기겠다는 원성이 우르르 나올 정도로 혹사!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