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용 LCA 지상의 경사로 시험 준비중
인도 해군용 LCA Tejas가 곧 경사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DRDO 소장이며 국방부 정책관인 Avinash Chander는 인도 전략매거진에게 LCA-Navy가 활주로에서 25회 이상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성공적이었고 설계된 수치대로 움직였으며, 기체는 몬순기가 끝난 후 Goa의 해군 비행장에 배치되어 경사로
비행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라비아해에 인접한 Goa는 해군의 중요 항공기지로 INS Hansa에 배치된 인도 해군용 MiG-29K들도 배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기지에는 14도 정도 기울어진 경사로와 함께 시험에 필요한 센서들과 비행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장구들이 국산 LCA-Navy 개발 프로그
램의 일부분으로 특별하게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의 해군 항공자산들은 MiG-29K의 조종사 훈련과 비행시험을 위해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두 항공기는 같은 각도로 기울어진 경사로가 필요하며, 러시아에 구입한 INS Vikramaditya와 현재 Kochi 조선소에서 건조중인 INS
Vikrant도 같은 경사로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