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레오나르도와 결별하면서 T-X 경쟁에서 철수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on-43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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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레이시언이 미 공군 T-X 훈련기 계약에 대한 공동입찰에서 레오나르도 T-100 을 위한 주계약자에서 철수하고, 양사는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레이시언 대변인은 FlightGlobal에게 다른 파트너와 훈련기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시언은 성명에서 "T-100이 강력한 솔루션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두 회사는 미 공군의 최대 관심사에 대한 비지니스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히고 "결과적으로, 레이시언과 레오나르도는 T-X 경쟁을 공동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두 회사는 2016년 2월 조인트 벤처를 발표했었다. T-100은 이탈리아, 이스라엘, 그리고 싱가포르가 도입한 레오나르도 아에르마끼 M-346 기반 고등훈련기다.
(이하 생략)
훔나리 2017.01.26. 18:57
팔이 안으로 굽어서인가 왜이리 고소할까요 .. 예전에 UAE 싱기폴 폴란드 경합때 어찌나 얄미웠던지 ...
영재 2017.01.26. 19:08
비용문제인가요?
영재
길어서 번역하다 말았지만, 미국내 생산 분담에 대한 문제인듯 합니다.
물늑대 2017.01.26. 19:49
그럼 이제 록마, 보잉, 노스롭의 3파전으로 좁혀졌군요.
슬라이더 2017.01.27. 00:55
어차피 T-100 (M-346)은 태생이 YAK-130라 어차피 T-X를 따낼 가능성이 적었을 겁니다. 미공군이 러시아와 거의 동일한
훈련기로 훈련한다는 건 도저히 상상이 안되거든요. 어쨌거나 고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