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SM-6 초수평선 요격시험 성공
미 해군과 계약업체들이 해상에서의 비공개 시험에서 SM-6로 가장 긴 교전을 벌였습니다.
장거리 SM-6 임무를 위해 해군은 수평선너머의 적을 식별할 수 있는 미 해군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와 같은 비이지스 장비로 부터
의 데이더를 입력받는 통합화력통제교전대공(NIFC-CA, Naval Integrated Fire Control-Counter Air )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레이시언사의 SM-6 프로그램 이사인 Mike Campisi는 7월 8일에 기자들에게 요격거리에 대해서는 "알려줄수 없지만" 회사는 "미사일
최대 사거리 가까이"에서 BQM-74 순항미사일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Jane's Naval Weapon System에 의하면 SM-6는 200해
리(37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졌습니다.
6월 중순에 실시된 SM-6와 NIFC-CA 시스템의 일련의 시험들에서 저고도, 아음속 BQM-74 드론에 대한 초수평선 테스트 시나리오는 USS
John Paul Jones(DDG 53) 구축함에서 탑재되어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Campisi 이사는 SM-6는 임무를 4번 성공했는데, 3번의 발사는 NIFC-CA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졌고 한번은 수평선 너머는 아니지만 SM-6
가 얼마나 높은 고도에서 표적을 요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내년에 SM-6 해상종말(SBT) 미사일 방어 구성에 대한 시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Campisi 이사는 당국은 2015 회계년도에 6번 이상의 SM-6 비행시험이 예정하고 있으며 SM-6의 비행 영역 확장과 요격 시나리오들을 강
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측정하기 위해 2014 회계년도에 수차례 더 비행시험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미녀 mk41 vls에 들어가는 순항 미사일을 만들던가요. 이순신, 세종대왕급 구축함 절반이 해당 Vls인데 sm-2 미사일용만 쓰니 심각한 낭비 라 생각 되네요.
그 보니까 얼마 뒤면 토마호크 생산라인이 끝난다고 하네요. 레이시온 입장에서도 우리가 대량 발주 내주면 라인도 유지 하고 미국도 일자리 창출 되니 서로 좋고 좋은 그런 거래가 인 것 같습니다
조영재 님 말씀대로 일본의 로비도 변수가 되겠네요
저런 괘씸한놈들...
아니지, 타우러스 도입했으니 고맙다고 해야하나...? :)
여기서 쏘면 일본 어디까지 날아가나... :)
지금까지 토마호크를 수출한 국가가 영국, 네덜란드 정도 밖에 없지 않나요? 아직도 충분히 전략무기로서의 가치는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