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UAE에서 국경경비용 항공기 공여받아
요르단이 6대의 IOMAX 국경경비항공기(BPA) 블럭1 정밀공격항공기를 UAE에서 선물로 받았다고 IOMAX사 고위 임원이 IHS Jane's에 확인
해줬습니다.
BPA 항공기는 6발의 GBU-58 250파운드 정밀유도폭탄 또는 6발의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요르단
공군을 위한 즉각적인 정밀무기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ISR 무장훈련과 무장통합과 기체 운용요원에 대한 준비가 2014년 3분기에 완
료될 예정입니다.
블럭1 IOMAX이 UAE에서 요르단으로 처음 공여된 것은 2013년 하반기로 인도당시에는 순전히 ISR 임무에 사용될 수 있도록 비무장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요르단공군에 6대가 운용되면서 미국 정부는 IOMAX사가 기체에 무장을 장착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UAE는 버블 캐노피와 마틴베이커사 사출좌석을 갖춘 블럭3에 대해서 UAE와 협상하고 있습니다.
IHS Jane's에 의하면 6대를 포함하여 24대 (블럭1 10대, 블럭2 14대)가 요르단으로 공여되어 국경경비항공기로 사용될 것이며, UAE는
아직도 14대를 운용중이고 2016년까지 38대로 늘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