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MML에서 Miniature Hit to Kill (MHTK) 미사일 발사 시험

미 육군이 Multi-mission launcher (MML)에서 Miniature Hit to Kill (MHTK) 미사일, AIM-9X 사이드와인더 그리고 헬파이어 미사일을 시험발사 했다.

이 요격 미사일은 적이 발사한 포탄, 로켓, 박격포, 순항미사일 그리고 드론과 항공기를 파괴하여 지상의 병력들을 보호하려고 개발되었다고, Scout Warrior가 월요일(16일)에 보도했다.

MML은 다른 종류의 무기들을 발사하도록 구성되었다 : 발사대는 최근 AIM-9X 사이드와인더와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실발사 훈련을 수행했다.

MML은 일반적으로 공중에서 발사되는 미사일들을 발사하도록 설계되었다. AIM-9X는 주로 공대공 무기이며 헬파이어는 공대지 공격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Multi-mission launcher (MML)은 통합 화력방어 능력(IFPC)이라는 병사 보호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되는 트럭에 탑재된 무기다.

이 시스템은 Sentinel 레이더와 사격 통제 기술을 이용하여 접근하는 적의 발사체를 파괴하고 전방에 배치된 부대를 보호한다. 이 기술은 통합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전투 지휘 시스템(IBCS)를 지휘통제 시스템을 사용한다.

MML 발사대는 360도 회전하고 0~90도 상승하여 어떤 방향이나 각도에서 접근하는 적 발사체를 식별하고 파괴한다.

미 육군은 성명에서 "MML은 15개의 튜브로 구성되며, 각각은 대형 요격체 한발 또는 소형 요격체 여러발을 수용할 수 있다. 오픈 시스템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개발된 발사대는 표적와의 교전을 지원하고 조정할 IBCS 교전 운용 센터와 인터페이스한다."고 한다.

"우리는 AIM-9X와 롱보우 헬파이어가 완전히 통합했다."고 했다.

미사일 및 우주 전담사무국(PEO)의 순항미사일 방어 시스템 프로젝트 사무국 프로젝트 메니저인 Terrence Howard 대령은 "이것은 우리 PEO 가족들의 기념비적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MML은 요격 미사일로 접근하는 적 대공 위협을 식별, 추적, 핀포인트 및 파괴하는 레이더와 사격통제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동한다.

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y Increment 2 Intercept (IFPC Inc 2-I)은 육군 미사일 및 우주 프로그램 전담 사무국의 순항미사일 방어 시스템 프로젝트 사무국와 유군 항공우주 연구 개발 및 엔지니어링 센터(AMRDEC)간의 공동협력 노력이다.

AMRDEC의 디렉터인 James Lackey는 "이 능력은 완벽하게 성숙되고 배치되었을때 이 것의 능력은 매우 폭넓고 다양한 정교한 공중 위협에 매칭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MML은 가장 강렬한 전투 공간 운영 조건 아래서 지상군을 피해로부터 보호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여러번의 실사격 시연에는 육군 주제 전문가, 참가 업체 그리고 시스템 개발에 관심이 있는 국제 파트너들이 참가했다.

IFPC 제품 메니저인 Michael Fitzgerald 중령은 "이는 IFPC 기능의 개방형 아키텍쳐가 설계된대로 작동하는지를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리는 여러 위협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다중 요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했다. 진정한 다중 임무 기능이다."라고 밝혔다.

무기 개발 전문가들은 텔레메트리와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투 사용을 위해 시스템을 신속하게 준비하려는 목적으로 실사격의 결과를 평가했다. 이 무기는 3-5년 이내에 전투 준비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