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트 취임후에도 미 국방부 혁신위원회 멤버들은 그대로 남을 것을 약속했다고

월요일(9일) 미 국방부 혁신 위원회 멤버들이 일부 멤버들의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음에도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한 이후에도 국방부를 지원하기 위해 남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금년초 퇴임할 애쉬 카터 국방부 장관이 세운 국방 혁신 위원회( Defense Innovation Board )는 미 국방부의 기술 사용을 개선하고, 상업기술 분야의 지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집하는 방법에 대한 제안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수장을 맞고 있는 Eric Schmidt는 월요일 공개 행사에서 이사회는 앞으로도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Schmidt 의장은 "나는 새로운 정부 아래에서 기꺼이 봉사할 것이라고 했고, 다른 모든 이들 또는 한두명을 제외하곤 모두 계속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견해를 분명히 하기 위한 질문에 Schimidt 의장은 분명하게 "한두명이 떠날지도 모른다고 가정하겠지만 누군지는 모른다. 현재 예상으로는 모두가 남을 것이다. 누구도 나에게 떠날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고 아직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선 것도 아니어서 새로운 행정부가 요청도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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