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이터, 금년말까지 비행성능 개선 킷트 시험비행 계획
유로파이터가 금년말부터 전투기의 초음속 아음속 선회율을 15% 늘려줄 항공역학적 개선 킷트의 컨셉 검증용 시험비행을 마칠 계획입니다.
추가되는 사항으로는 LERX(leading edge root extension)와 trailing edge flaps 연장, 전투기의 근접전투능력 능력 향상을 위한 콕핏 측면의
ILS 안테나가 70도를 커버하도록 하는 재설계가 포함됩니다.
Laurie Hilditch 유로파이터 미래기능 담당 부서장은 개조 킷트는 전투기를 델타익-카나드 구성의 고유한 천음속과 초음속 고에너지 민첩성을
희생시키지 않고 보잉 F/A-18E/F 또는 록히드마틴 F-16과 같은 라이벌이 즐기는 "공중전화 부스에서의 칼싸움"을 위한 선회능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독일 뮌헨 인근의 Manching의 Airbus Defence & Space 유러파이터 최종 조립 및 유지 시설에서 LERX가 이미 비행을 하고 있으며 주익에서
아음속 공기흐름의 현격한 증가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ILS 안테나 커버를 delta strake을 닮도록 재조립하면서 수직미익도 같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스트레이크에서 작동하는 카나드는 작동 범위안에서 움직인다고 덧붙였습니다.
* 번역이 좀 이상한 관계로 수정할 부분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