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단독]한국형 미사일 킬러 ‘천궁’ 전력화 완료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0119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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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의 전력화가 완료되었다는 채널A의 보도입니다.
전력화된 포대는 10여포대라고 하네요.
더 많을걸요 앞자리가 3이였으니까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옛날 글 찾아 보는데
일단 24개 포대인데 여기에 PIP 포대가 8개가 들어가는데
24개포대 양산 숫자에 8개포대가 들어가있는지
24개 포대 + 8개 포대인지는 좀 추가 확인을 해봐야겟네요.
PIP 신규물량은 6~8개인데 기존 일반형 물량을 PIP로 돌려버리는방식으로 갈수도 있겠죠.
나머지 포대들은 PIP로 탄도탄 요격능력이 부여된 발사대랑 쓰까서 쓰지 않을가 싶기도 하네요.
싱숭생숭 하네요 ㅎㅎ
기존 호크 포대 1:1 대채 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패트리오트 체계처럼 모든 포대를 천궁 PIP 시스템으로 가면서 미사일만 기본형과 PIP형을 혼용하는 개념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이야 많이 들겠지만 이제는 미사일이 잠수함에서 쏘면 뒤나 옆에서 날라올지도 모르니까...
근데 저거 작년에 본격 양산된다고 3개 포대 배치된다고 했는데 10개 포대 전력화요?
양산속도가 스포츠카 속도네요
다른 무기체계에 비하면 빠른 편이긴 하네요. 비록 11년 12월에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본격양산을 시작한게 15년 중순이니까요.
일본은 호크 대채한다고 만든 03식 유도탄 배치속도랑 비교하면 무지하게 빠르네요.
2020년까지 양산인데 그보다 더 빨리 종료하겟네요.
지금 당장 발등에 불떨어졌으니까요.
전력화 = 양산 완료 가 아닌데요?
대충 24개 포대 +a 정도로 예상되는데
작년 중순쯤에 본격 양산 궤도로 올라가는 기사가 나왔는데 1년 좀 넘는 시간에 벌써 10개 포대를 찍어내서 전력화 해서요
옆나라는 똑같은 미사일 대채한다고 만든 03식 지대공 유도미사일을 아직도 찍어내고 있고 그거 PIP도 얼마전에 끝낸것과 비교하면 스포츠카 양산속도라서요.
거기에 PIP도 작년 쯔음에 양산들어 갔으니까.
양이나 질의 개선속도가 놀랄만큼 빠르긴 합니다.
채널A 단독보도이고, 다른 언론의 동일내용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볼때 신뢰성이 떨어지네요...
그렇지요.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