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A-S 무인기는 2017년에 터키 육군에 인도될 것

 

터키 항공우주산업(TAI)이 내년에 터키 육군을 위해 위성통신장비(SATCOM)이 장착된 ANKA-S 무인기 10대를 인도하기 시작할 것이다.

수요일(28일) Daily Sabah는 2018년까지 자격 인증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인도가 완료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Anka-S 무인기는 터키군의 공중정찰, 감시, 표적 확인과 탐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개발은 2004년 시작되었고 Anka의 첫 비행 시험은 2010년 12월에 실시되었다.

ANKA 시스템 양산 계약은 2013년 10월 터키 방위사업청(SSM)과 TAI가 사이에 체결되었다.

이 UAV는 고도 23,000 피트에서 18시간 동안 운용될 수 있으며 가능한 모든 기능 외에 ANKA-S는 위성(SATCOM  TÜRKSAT 4B), 통신 중계, 암호화 데이터 링크, 자체개발한 비행통제 컴퓨터와 고해상도 Eo/IR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운용, 시뮬레이터와 훈련센터(OSEM)을 통해, 동시에 가시선 넘어 ANKA-S 시스템을 동시에 여러대를 제어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