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UUV용 'Autonomy in a Box’ 원해

미 해군 수상전 센터 파마나시티 지부(NSWC PCD,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Panama City Division)가 무인 수중잠수체(UUV)의 임무를 프로그래밍하는데 필요한 리드 타임(생산 시작에서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Autonomy in a Box(자율성 박스)'를 개발했다.

이 박스의 목표는 무인 시스템에 기본적인 자율 기능을 제공하고 자율성 프레임 워크의 구성 관리를 지원하여 쉽게 실험을 실시하고 자율 소프트웨어 개발을 분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UUV들은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와 자율 보호 사이에서 자산을 공유하고 있다. 개발자가 알고리즘과 운영체제에 대한 엑세스 권한을 작성할 경우 검증 프로세스에 더해 모든 새로운 테스트를 수행하기 전에  필요한 단계가 있다. 이런 노력은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수행될 수 있고 임무 수행을 위한 비용과 일정면에서 상당한 비용이 소요될 수도 있다.

Autonomy in a Box는 무인 시스템에 자율 솔루션의 장착, 배치, 재구성 그리고 시험을 최소화하여 매우 쉽게 만들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