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JT 훈련기를 약간 개량한 후 스핀 테스트 재개할것

2011년 추락을 포함하여 개발단계에서 문제를 겪었던 인도가 자체 설계한 Sitara 중급훈련기(IJT, Intermediate Jet Trainer)가 설계 업
그레이드후 새로운 풍동 시험을 거쳐 다시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고 관계자들은 ET지에게 6개월 이내에 훈련기를 - 훈련의 일부로 기체를 고의적으로 공중에서 실속을 허용한 후 회복하는 - 중요한 스핀 시험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9년에 시작된 Rs 2,989 crore 규모의 IJT 프로그램은 신참 조종사들이 비행할 훈련기에거 필요한 핵심 성능인 항공기가 실속과 스핀을 벗어나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후 난관에 부딪쳤다. 개발사인 HAL은 2014년 공군의 스톨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항공기 꼬리날개 재설계를 위해 BAE 시스템의 외부 컨설팅을 받았다.

고위관계자는 ET지에게 "우리는 몇달간 풍동 시험을 거쳤고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스핀 시험의 최종 관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IJT는 공군의 다른 사양들은 충족했지만, 중요한 안전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의 변경을 초래했다.

공군은 현재 훈련에 사용하고 있는 Kiran Mk II 항공기가 퇴역하자 중급훈련기가 절실히 필요하다.

훈련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 인도 공군은 3단계에 세가지 항공기의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을 두가지 항공기 계획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