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일본 군용기 대응은 중국 전투기 레이더 주파수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본 군용기가 서태평양의 미야코 해협에서 중국군 전투기에 접근한 것은 레이더 주파수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군사 전문가가 설명했다.

중국 공군 전투기들은 12월 10일 아침 서태평양의 원격 수역으로 이동하면서 일상적인 훈련을 실시했지만 일본 항자대 F-15 두대로 부터 방해를 받았다.  이들 F-15는 중국 전투기를 괴롭히고 재밍용 탄을 발사했으며, 중국 국방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서 "매우 우려"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일본 전투기들은 중국 전투기들의 공중전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들을 자극했다고 믿고 있다. 언론 보도들은 일본 항자대 F-15 여덟대와 미국의 정찰용 EP-3와 RC-135가 근처에 있었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일본과 미국이 서로 협조하여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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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궈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