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0 생산라인 3개라인으로 증설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젠(殲·J)-20에 대한 대량생산(양산)에 돌입했으며 1년에 최대 36대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관영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은 16일 대만 뉴스채널인 '동삼신문'(東森新聞)을 인용, "젠-20의 생산라인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나 동시에 3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대만 매체는 중국의 생산능력을 고려할 때 젠-20은 1년에 적어도 24대를, 많게는 36대까지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동삼신문은 중국이 군함 건조에 적용되는 대량생산 방식을 젠-20에도 적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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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기준미달로 개발된 J-20을 아쉬운대로 생산배치하려나봅니다. SU-35에 비하여 긴 작전반경인 2,000km 상정하였으나 기준 미충족, +5G수준, 엔진문제로 인한 부족한 추력대 중량비등 말많은 J-20인데 일단 개발했으니 아쉬운대로 생산배치하려나봅니다.
그 외에도 심한배기가스로 인한 쉬운 육안관측, 과다한 엔진소음등이 거론되고 있는 기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