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국과 무기 도입을 위한 국방 무역 협정 체결 준비

필리핀 정부 정보국에 의하면, 필리핀과 중국이 필리핀에 중국제 물자를 공급하기 위한 정부간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정보국은 12월 19일 Delfin Lorenzana 필리핀 국방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동안 동맹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담은 필리핀의 오랜 반군 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총기류를 우선적으로 강조하며 국방 무역 거래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정보국에 의하면, 필리핀 국방장관이 중국이 제공할 수 있는 총기류의 종류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정보국은 장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필요할때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보국은 이전에 중국제 레이더 시스템이 필리핀의 다른 구매 목표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