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Graham 의원, 드럼프의 국방비 증액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국방지출 증액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Lindsey Graham 상원의원은 험한 길을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이건 국가안보포럼에서 연설한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화당 상원의원이자 상원 군사위의 영향력 있는 멤버인 의원은 의회는 시퀘스트레이션이라고 불리는 법정 예산 상한제를 다루기 힘든 정치적 부담으로 다뤄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Graham 의원은 "우리 친구들은 국방비  지출 증가를 쉽게 말하지만, 보기보다 쉽지 않은데 우리에게 실패는 옵션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국방비 지출 수준 하락에 대해서 트럼프 당선자는 "워싱턴 기준에서 보더라도 미친 짓이다"라고 했다. 한편 대부분 민주당 의원들은 국방가 비국방 지출의 동등성을 주장하고 있으며, 하원 재정관련 매파들은 적자 지출은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Graham 의원은 공화당은 정치적으로 부담되는 지출 법안을 진전시키기 위해 60석의 과반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에 상원에서 52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 민주당과 거래를 통해 일부 비군사지출을 포함한 것을 삭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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