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 중국 투자가의 미국내 독일계 반도체 장비 회사 인수 막아

중국정부가 오바마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제작 전문 업체인 Aixtron사를 인수하려는 중국 업체의 움직임을 막은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미국과 독일 정부에 7억4천만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에 대해서 정치적인 관여를 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Geng Shuang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금요일(2일) 워싱턴이 명령을 발표한 후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정상적인 상업활동이기기 때문에, 시장과 사업의 규칙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우리는 외부의 방해나 모든 정치적인 간섭을 바라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12월 2일 마이니치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은  Fujan Grand Chip 에게 Aixtron SE의 캘리포니아 주제 자회사인 Aixtron Inc에 대한 인수 제안을 "완전하고 영구히 포기"하도록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으로 워싱턴이 세번째로 안보상의 이유로 중국 기업의 인수를 막은 것이다.

금요일 저녁 미 재무부는 중국에 대한 결정이 "외국의 이익이 국가 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명은 Aixtron사의 기술은 "군사적 응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주초 독일 정부는 인수를 허용할지를 재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안보와 관련된 문제"라고 말하고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연구와 개발 수행 그리고 기존 기술을 수행하는 Herzogenrath에 본사가 위치한 Aixtron은 계속 현재 위치에 있을 것이다.

 

 

 

* 상업거래니 정치적인 간섭을 빼라?  중국이 할말은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