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방장관에 '미친 개' 매티스 전 중부사령관 낙점(종합)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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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 국방장관으로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군 사령관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매티스 전 사령관이 2013년에 전역했기 때문에 전역후 7년뒤에 국방장관으로 임명 될 수 있는 현행법에 걸리는데 지금 그법에 대한 면제법안이 미 의회 심사중입니다.
참고로 매티스 전 사령관 발언 보면 이렇습니다.
출처 : http://elivelearningcenter.net/general-james-mad-dog-mattis-quotes.html
출처 : http://elivelearningcenter.net/gen-james-mattis-quotes-quotesgram.html
전형적인 패튼 스타일의 장성입니다. 막말 잘하는 트럼프랑 맞는것 같지만 트럼프가 내세웠던 테러리스트 고문하겠다는 공약을 담배 한갑하고 맥주 한두잔이면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말로 설득해서 트럼프의 고문 공약을 철회 시킨걸 보면 트럼프 정부에서 제일 정상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성향은 강경파라 한반도와 남중국해 문제에 적극 개입을 주장하기도 했죠.
제너럴마스터
조선일보 페이스북에서도 매티스 장군을 좀 부정적으로 부각시키려는 기사를 지난달에 낸 적이 있는데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매티스 장군을 괜찮게 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도 일화를 들은게 있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저 양반 일화들이라는 것이, 전투에 임하면 사정을 두지마라, 주저하지 마라, 어설프게 깝치지 말고 화력 확실하게 지원해라..뭐 이런 것들인지라.. 그렇다고 어린이나 여자나 다 죽여라 뭐 이런건 전혀 아니었고..
뭐 그냥 군인 그 자체인지라.. 처음에 노미니 했을때 나보다는 다른 후배들이 훨씬 났다 이랬던 경험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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