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T-X 후보기체가 2016년 말 첫 비행 예정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boei...rst-f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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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관계자가 보잉-사브 T-X 훈련기가 지난주 애프터버너 엔진 가동을 마친 후 금년말에 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 23일, 프로그램 메니저인 Ted Torgerson는 Interservice/Industry Training, Simulation and Education Conference (I/ITSEC)를 앞두고, 비행기가 첫 비해에 나서기전에 몇가지 중요한 시험만이 남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모든 테스트 포인트를 확인하고 있고, 훈련기의 지상 시험에서 약 1200개 테스트 포인트를 시험했다."고 했다.
Torgerson 씨는 다음 시험에는 기체가 활주로에 머물면서 기체 투입, 엔진 가동, - 이륙, 상승 그리고 착륙에 이르는 - 비행 동작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시뮬레이션된 시스템 오류에 기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그후, 보잉-사브 이사회가 기체의 비행을 승인하고, 연방항공기구(FAA)가 이를 승인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비행전에 저속, 중속, 고속 택시 테스트를 실시하게 된다.
화요일 I/ITSEC에서 브리핑이 반복되는 동안, T-X 캡처 팀 리더인 Tom Conard는 "곧 날 수 있으며 금년전에 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제트기의 비행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 비행 승무원들은 우리가 비행기에서 볼 것을 정확하게 준비하기 위해 훈련 시스템에서 훈련받게 된다.
두번째 보잉-사브 T-X는 구조 인증 시험에 투입되기 전인 9월 공개 행사에서 언론에 공개되었다. Togerson씨는 회사는 현재 기체 모든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고 있으며, 몇주내에 비행기에 연료를 공급할 것이며, 2017년 초 신속하게 비행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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