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70 대공포 교체사업을 국내획득으로 추진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525/DEFREG03/305250018/India-Turns-Domestic-Sources-New-Air-Defense-Guns
2007년 스웨덴제 L-70 대공포를 교체하려다가 실패한 인도가 자국내에서 대체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구매는 "Buy and Make (Indian)"카테고리에 속하며 입찰에는 인도 국내 회사이거나 외국회사와의 조인트벤쳐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스템 구성품의 50%를 국내에서 생산해야 합니다.
인도 국방부는 민간 기업인 Tata Power SED, Larsen & Toubro, Punj Lloyd, Bharat Forge 그리고 국영 Ordnance Factory Board(OFB)와 Bharat Earth Movers에 RFI를 발송했고
사업비는 약 17억 달러입니다.
인도는 2007년과 2009년에 국제입찰로 교체사업을 시도했지만 단독응찰로 실패했는데, 2009년에는 러시아의 Rosoboronexport가 2007년에는 독일 OFB와 파트너로
참여한 독일 Rheinmetall이 참가했었습니다. 이들은 428대의 대공포를 공급하고 OFB에 기술이전을 요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