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회사들, MALE UAV 개발 노력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526/DEFREG01/305260009/European-Firms-Wrestle-Over-Joint-UAV
유럽 회사들이 UAV 공동개발을 위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럽국가들은 적은 비용과 리스크로 각 군에 정찰과 공격능력을 더해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드론들을 확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에 열리고 있는 ILA Berlin 에어쇼를 유럽 업체들은 다양한 영역의 소형 무인기로 채웠지만 중고도장기체공(MALE)무인기들은 미국제 MQ-9 프레데터나 리퍼가 채웠습니다.
그러나 3개의 유럽회사들은 MALE 2020 프로그램의 업무분장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가 프레데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독일 공군도 이스라엘 시스템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프레데터 구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네덜란드는
이미 이들 항공기를 구매하는데 서명했습니다.
프레데터를 구매한 국가들은 복잡한 구매와 제한적인 기술접근으로 인해 미국의 공급자가 수출제한에 걸리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유럽 국가들의 운용 주권과 유럽에서의 일자리와 핵심 역량의 유지를 통한 유럽 산업의 독립과 함께 운용주권이 걸린 문제이기에 유럽 업체들의 개발 노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