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 전투기 'FA-50', 정밀유도탄으로 北 미사일 기지 파괴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68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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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는 F-35A 40대 완편 때까지, F-5는 KFX block 1 나올 때까지 어떻게든 굴린다로 결정해서, 추가 양산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추가 양산은 KFX 수량을 갉아먹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군도 전술기 수요 부족으로 미국에 F-15, 16 임대를 요청했는데 거절된 것으로 압니다. 다른 전술기 도입이 필요하기는 한데, 공군에서 민첩하게 대응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한국공군의 문의에 미공군이 F-15는 전례가 없었고, F-16은 자기들도 쓸 물건이 없다고 답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돌았지요.
- 현재 한국공군에서 교체할 전투기가 F-4 60여대, F-5 170여대 정도이지요. F-4는 FX 3차 F-35A 40대로 교체 중이니 문제라고 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F-5는 FA-50A 60대 양산해도 퇴역해야 하는 100여대가 문제인데, 공군에서는 KFX block 1 배치할 때까지 퇴역을 늦추겠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거의 원판 그대로 사용했던 F-4, F-5 210여대의 전투력 보다는 F-35A 40대와 FA-50A 60대의 전투력이 훨씬 더 높다고 보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공군에서도 필요한 공백을 메꾸려면 해외 도입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는 할텐데요. F-35A의 지연으로 인해서 4.5세대 전투기 중고 도입을 노리는 나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F-16V, F-18-E/F형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국이 주문하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저는 이번에 F-35A가 아니라 F-15SG로 60대 도입해서 부족한 전술기 숫자를 맞춘 다음에 스텔스 기종을 선택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거 저도 압니다만. 지금 상태로는 좀 위태위태하다 생각됩니다.
사실 저도 그생각했습니다
일단 F-15SE에 들어갈 내장 전자장비는 사우디 고갱님이 거진 다 통합했고 CWB가 문제인데 이건 차차 천천히 개발하면 되고 이거 없다고 비행기가 못나는것도 아니였거든요. 계다가 어차피 제안한것도 SA에 레이더 저걸로 바꾸고 CWB 통합인데.....
APG-82V1 레이더를 단 SA++급이면 미래에도 충분히 쓸모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솔직히 갑자기 연판장이 튀어나오고 정상적으로 진행된 사업을 중단하고 F-35로 수의계약한건 두고두고 안좋은 사례로 남을것 같네요.
노후기 문제가 심각한데 F-35 40기는 많이 아쉽습니다.
문제는 이말하면 여기저기서 대화력전 포탄이..................
- 현대적인 전술기로 전력을 따지게 되면, 과거 대비 지금이 양, 질 모두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 한국공군 전술기들 중 수량 관련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F-5인데, F-5의 가치를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고, 아닐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반해도 F-5는 전력지수 땜빵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왜 F-5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되는지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170대 다 버리는 것도 아니고, FA-50A로 수량으로 1/3을 대체하고, 나머지도 KFX block 1이 나올 때까지 유지를 한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전력지수 땜빵도 F-16, KF-16 말고는 현대적인 전투기가 전무했던 2000년대 이전에나 먹힐 이야기이지, 지금처럼 F-16K 60대, FA-50A 60대는 이미 도입이 되었고, 여기에 F-35 40대가 4~5년이내 완편될 상황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지 모르겠습니다.
- 500대 요구했다가 420대 줄어든(그냥 줄어든 것도 아니고, 합참을 더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공군이 결사 반대해서 420대가 되었다고 하지요) 일화는 유명하는데, 정작 그때 요구를 정할 때 기준이 된 경제성장율이 5% 이상이었다는 것은 별로 유명하지 않더군요. 지금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이 3%가 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생각이십니다. 문제는 원판 그대로의 KF-5가 그 시간까지 버텨줄지 그리고 그 성능으로 계속 있는 것이 괜찮은지라고 봅니다. 그냥 날라다니기는 할텐데요, 그 전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죠. 가용기수 떨어지는 것이 좋은 신호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대규모로 4세대기가 충원되는데 한국만 오히려 질과 양 모두 중국에 비해서 너무나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말이죠. 일본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라서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KF-5는 현재 상황에서 스크램블젯이나 CAS에서나 쓸만한 것이지 현재 한국 포병들의 화력전력들을 보면 앞으로는 전력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요.
- F-5에 바라는 것이 싼 유지보수비, 빠른 스크램블 정도이니, FA-50A 60대 양산해서 그 중 1/3은 대체하고, 나머지는 2020년대 후반 KFX block 1이 나올 때까지 아껴쓰면 충분히 버틸 수 있다가 공군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전술기 숫자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대가 달라지면 전투기 성능이 차원이 다르게 우수해졌지만, 그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가격도 폭등하는 상황이어서, 한정된 국방자원에서는 수량을 줄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FA-50을 20여기 더 도입하려고 했으나 전술기 운영수량제한으로 전투기 추가도입에 문제가 생길수있어
TA-50을 20여기 도입할까 고민중이라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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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북한만 상대 한다면....
한미 합동 전략 개념에서 북한과의 전쟁시 필요한 비행기는 F-16뿐 이라는 브리핑을 받은 적 있습니다.
심지어 16도 피스브리지 기체 빼고 나머지만으로도...그 기체 + 주한 미공군 + 약간의 주일 미공군 기체면 전쟁끝...
거기에 최근 어쩌니 해도 F-15가 추가되었으니 그 정도면 사실 숫자는 충분!!!
으익? 하는 분들이 많을지 모르는데....미공군에서 생각하는 대북한 공군 전력은 그것이면 충분~~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예산 더줘 하는 처지니 이런말 못하고 항상 들고 나오는게..주변국 대비...북한 핵시설 어쩌구 저쩌구 입니다.
브리핑은 7공군 사령관이 직접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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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주장하는 주변국과의 전쟁시 하이급 전투기 필요숫자가 120대 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15 구입때 그 숫자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