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전투기, 대규모 투자에도 가용율 낮아
http://www.defense-aerospace.com/article-view/release/153983/f_22-availability-lags-despite-%2411bn-investment.html
F-22 전투기가 가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계약된 가동율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니다.
미 공군은 계약된 가용율이 70.6%지만 현재는 60%에 머물고 있습니다. 5월 15일자 GAO 보고서에 언급된 중요한 결론은 '스텔스'코팅이 벗겨지는
문제로 부식문제가 계속되고 있으며 창정비 수준의 유지보수가 길어지고 비싸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적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F-22 개발과 획득에는 670억 달러가 들었고 미 공군은 추가적으로 182대의 F-22를 현대화하기 위해 113억 달러를 추가로 들였습니다.
F-22 한대당 구입과 업그레이드에는 4억3천만 달러가 들었는데 이 비용은 운용 및 유지비용은 제외된 것으로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주 Palmdale의 "계약자 소유 정비창"은 매우 비싸서 미 공군은 유타주 Ogden의 정부소유 정비창으로 업무를 이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