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위산업계, 트럼프 당선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어

오직 한 애널리스트만 국제 시장에서 새로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미국 다음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방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악관과 의회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는 것이 군산 복합체를 위한 좋은 시기를 의미하게 될 것이라는 초기 투자자들의 신뢰의 상징으로, 록히드마틴, 레이시언, 노드롭그루만 그리고 제너럴다이나믹스를 포함한 방위산업 주가는 선거 다음날 아침에 5~7% 상승했다.

Capital Alpha Partners의 Byron Callan은 트럼프의 백악관이 GOP(* 미 공화당)이 장악한 상하원과 함께 다음 예산을 "100억 달러 또는 그 이상을 투자하면서 오바마 행정부가 FY17에 요구한 것보다 최소 180억 달러가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했던 예상했던 FY17 투자 예산은 FY16보다 2~3% 이상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잘 알려진 산업 분석가인 Jim McAleese도 해외 비상 운용비(OCO, Overseas Contingency Operations)와 다음년도 예산을 위한 절제된 중요한 예산을 위한 90~180억 달러 가량 증가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Defense News에게 "최소한,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시퀘스터에 따라 우선적인 국방부 예산에서 발생할 잠정적으로 250억 달러 가량의 삭감을 막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고했다. "또한, 투자자달은 대개 2018 국방비 증가율이 3~4%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인 Loren Thompson도 트럼프의 경제 전략이 광범위하게 바뀌어야 하겠지만, 국방 예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동의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