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현대적인 레이더 대응장비 개발업체로 BAE 시스템 선정

미래 미국의 재밍 시스템은 DARPA가 지난달 BAE시스템과 1천3백3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적응형 레이더 대응 Adaptive Radar Countermeasures (ARC) 프로그램에 따라 친숙하지 않은 레이더 신호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BAE의 신호 통신 처리 사업부 기술 담당관 John Tranquilli는, 미국 전투기들을 위한 재밍 기술의 초기 버전들은 2018년 이후 소프트웨어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쓸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RC 제작은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의 패권에 대한 오랜 레이더와 재밍 시스템 사이의 전쟁을 수십년 뒤로 멀어지게 할 가능성이 있다.

재밍 시스템은 여전히 알려진 발신 신호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한다.  레이더는 에너지를 방출하는데,내장된 수신기는 날아온 신호를 특징짓고 위협 데이터베이스와 이를 비교한다. 만약 일치한다면, 시스템은 신호를 재밍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사전에 고려된 대응책을 만들어내게 된다.

Tranquilli씨는 FlightGlobal에게 하지만, 적들은 이제 정적으로 정의되지 않는 레이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보다 첨단의 프로레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했다.

ARC 프로그램은 BAE의 첨단 신호처리와 기계 학습 기술을 포함한 인지 전자전 기술을 사용한ㄷ. 이들 기술들은 ARC가 주파수 스펙트럼에 걸친 심지어 동적이며, 바이러스 같은 레이더도 식별할 수 있게 해주며 대응수단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해준다.

 

ARC를 설명하는데 BAE가 설명한 용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연결하려는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들을 깨운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 알고리즘"과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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