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Helibras, 브라질 융군 헬기 업그레이드에 HForce 무기 시스템 제안 노력중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자회사인 Helibras가 브라질 육군에 AS550A2 Fennec(현재 H125M) HA-1버전 헬기를 위한 HForce Generic Weapon System (GWS)을 제안하고 있다.

10월 26일, Helibras CEO Richard Marelli는 Itajuba 공장에서 기자들에게 컨셉을 증명하기 위해 육군과 HA-1 프로토타입에 HForce GWS 시스템을 장착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폭넓은 업그레이드의 일부로 나머지 헬기에 대한 장착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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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헬리콥터는 3월에 운용자들이 하나의 공통임무 컴퓨터를 사용하여 비무장 플랫폼에 신속하고 쉽게 무장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모듈식 무장 시스템인 HForce GWS를 공개했다. 시스템은 12.7mm 중기관총(HMP), 20mm 기관포 포드, 공대지 및 공대공 미사일, 그리고/또는 68mm와 70mm 무유도 및 유도 로켓을 H125M, H145M, 그리고/또는 6월에 초기 시험을 완료한 H225M 헬기에 장착할 수 있게 해줄 록웰콜린스 도이칠란드(RCD) FMC-4212 General Purpose Computer (GPC)로 만들어진다.

브라질 육군은 AS550A2 Fennec(H125M) 20대와 AS350L1 Ecureuil/Esquilo(H125) 1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HA-1이라는 제식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직 진동에 강한 기체와 시스템을 지닌 군용 Fennec만 HForce GWS 패키지에 적합하다. 헬리브라스는 현재 두대의 Fennec와 한대의 Ecureuil/Esquilo에 대한 재건 계약을 맺었고, 2030년대 중반까지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육군의 HA-1 헬기에 글라스 콕핏, 내충격 좌석, 그리고 다른 시스템을 장착하는 업그레이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