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10월 마지막주에 MQ-4C Triton 비행대 창설

미 해군 항공전 담당자가 USNI News에게 금요일 MQ-4C Triton 무인기를 운용할 첫 비행대를 창설하면서 첫 무인기로만 구성된 비행대를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Unmanned Patrol Squadron (VUP) 19은 유인 P-8A Poseidon 비행대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Jacksonville의 해군 항공대기지에서 작전할 것이다. 월요일 DeWolfe Miller (OPNAV N98) 해군 부제독은, VUP-19는 해군 최초로 오로지 무인기로만 구성되며, P-8 비행대가 속한 제11 순찰 및 정찰 비행단에 속하게 된다고 밝혔다.

Miller 부제독은, 비행대의 공식 창설은 Benjamin Stinespring 사령관이 주도했고, 초기 운영능력과 2018년 미 해군 제 7함대에서의 첫 배치를 위한 준비를 위한 긴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행대는 현재 비행기가 없지만, 2017년 후반에 첫 기체를 받을 것이다. 그동안 약 130명의 비행대 병력들이 매릴랜드주 Patuxent River 해군항공기지에 있는 시험 조종사에게 순차적으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Miller 부제독은, 1월에 Triton 임무 시스템 훈련기가 항공기 운용자가 추가로 훈련받는 Jacksonville 항공기지에 전달될 것이고, 캘리포니아주 Point Mugu 해군 항공기지는 정비요원 훈련을 도울 추가적인 시설이 갖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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