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17 국방예산 금년보다 삭감

 

사진 : av8 Gempita 장갑차

 

말레이시아가 10월 21일 금년과 비교하여 크게 삭감된 2017 국방예산을 발표했다. 국방부에 배정된 2017년 예산은 150억6천만 MYR(미화 36억 달러)로 13% 정도 하락했다.

떨어진 예산은 2012년 수준으로, 1998년 이후 가장 큰 삭감 규모다.

예산의 대부분은 급여와 관리비용(116억8천만 MYR) 이지만 여기에는 새로운 장비 구입을 위한 개발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 개발비용은 4억4천 MYR이 줄어 33억7천만 MYR이며, 이 수치는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개발 비용이다.

해군을 위한 2세대 경비정 - 연안전투함, AV8 Gempita 8X8 장갑차와 마지막 A400M 수송기 인수 지속을 포함한 주요 획득 프로그램들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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