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M, 연안 연결형 L-CAT 상륙함 판매 노력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4702/euron...e-miss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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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CNIM이 L-CAT 고속 상륙 카타마란(쌍동선)의 연안 연결형을 위한 제안을 공개했다.
이 개량형은 독립적인 상륙, 군수, 그리고 인도적 지원에 최적화 되었고, 동남아 지역을 노리고 있다.
저게 프랑스 미스트랄 상륙함에서 LCAC 대신 들어가지 않나요? 꽤 좋아보이는데 어떤분은 글쎄 난 별로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ㅇㅅㅇa
제가 함정을 알지도 못하는 밀덕인지라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최근 HSV와 같은 상륙정을 구매한다는데 저 녀석을 참고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질문이 애매했군요.
https://milidom.net/news/434666
전에 군에서 서해5도용으로 고속전투정을 건조한다고 했는데, 저 녀석을 한국의 고속전투정의 모델로 참고할만한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맞은모난돌님 말씀대로 HSV역할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네요.
검색을 조금 해보니 속도가 HSV보다 많이 느리네요.
저거는 LCAC 대신 미스트랄 상륙함에 집어넣는거라 좀 다릅니다 ㅇㅅㅇa
천왕봉함에 저거 집어넣자는 말이 있긴 했습니다만 글쎄요
국군도 HSV와 유사한 상륙정을 구매한다고 하는데 저 녀석도 참고했으면 괜찮을지도요.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US_Navy_050130-N-8629M-095_A_forklift_offload_supplies_from_the_High_Speed_Vessel_Two_(HSV_2)_Swift_in_Singapore.jpg
HSV 운영하는거 보면 그 카페리에다가 화물 잔뜩 싣고 항구로 접안해서 내리는식으로 해서요
저게 구지 필요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거 탑재할려면 HSV에 웰독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기 좀 비싸죠.
미군도 HSV, HSV2 만들때 큰돈들이기 싫어서 상용 카타마란(?)선박을 사다가 적당히 개조한거죠.
사진을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HSV에서 어떻게 병력이랑 장비를 하역하는지 궁금했는데....저런 방식이면 굳이 상륙정이 필요없겠네요.
추가로 찾아보니까
저거 그냥 상용선 사다가 저 다리 좀 튼튼한걸로 바꾸고 페인트만 회색으로 칠한뒤에 함번 부여한식으로 만들었더군요.
어차피 군함이 어느정도 정리 싸악 다한 상태에서 해병대가 확보한 부두나 간이부두로 접안해서 물자를 빨리 빨리 하역하는 용도라 싸게 싸게 만든거더군요 ㅇㅅㅇb
대신에 그.......UAE 터트려먹은거 보면 CIWS라도 달아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추가로 찾아보니 저거 산것도 아니고 임대네요 -0-a
그렇게 만들거면 천왕봉함이나 더 찍어내는게 맞습니다.
일반적선형의 웰독처럼 배뒤에 물을 담는 개념이아니라 흘수를 낮춰서 경사로를 물에 담그는 개념으로 안될건 없지않을까요.
웰덱은 물에 젖는 부분인데 쌍동선은 중간 부분이 물 위로 뜨는 선형인데, 이 두개가 함께 갈 수는 없죠....
연료나 청수를 제외한 해수를 유입시킬 밸러스트 탱크를 감안한 설계를 미리 하지 않으면 웰독은 만들기 어렵죠.
쌍동선체에서 벨러스트 탱크설치해서 필요시 배를 물에까나..같은거아니가 싶은데요..
사실저도 기사로만 접해서 K-HSV사업의 전후과정이나 목적은 정확하 모르겠지만..최소 한국형HSV가 신속증파/신속대응군을 언급하던데요.
기존 HSV그대로 저리 아군항만이 확보된 상황에서만 병력상륙이가능한 체계가아니라 바다위에서도 병력을 강행으로 뿌려서 상륙도 시켜야하지않을까 싶던데요...
도서가 공격받고 급파해야서 열내서 도착했는데 항만은 점거당하고 아군은 반파되어 도서 진내에 포위당한 상황이면 뭔가 기존HSV보다 '강습'이 가능한 체계여야 하지않나 싶더군요.
부디 북괴군이 공기부양정 올라타려할때 잘 깨달아서,
부디 안전하게 행정상륙할수있는 행복한 상황이기를..
고속 일반 수송이냐 강습상륙이냐 둘중에 확실하지 않으면 어중간하거나 비용 폭발 아닐까요..?
바다위에서 병력을 강행으로 뿌리는건 상륙함이 하는거구요.
HSV는 기존 확보한 항구에 물자를 내리를 단순 수송함입니다.
"도서가 공격받고 급파해야서 열내서 도착했는데 항만은 점거당하고 아군은 반파되어 도서 진내에 포위당한 상황이면 뭔가 기존HSV보다 '강습'이 가능한 체계여야 하지않나 싶더군요."
이럴때 쓰라고 만든게 독도, 천왕봉함입니다.
웰독 집어넣어서 평저선으로 만들어 버리면 40노트도 못찍도 20노트로 빌빌 거리는데 그러면 High Speed가 못될수도 없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계다가 그런 가정이라면은(실제로 가능할리가 없습니다만 뭐 넘어가죠) HSV를 밀어넣을 수 없는 상황이에요. UAE가 HSV-2 터트려먹은걸 보세요. 자위무장하나 없는 배를 그런 곳에 밀어 넣자구요? 실크웜이 날라와도 두드려 맞아서 가라앉을 수 밖에 없는 배인데 거기에 QRF를 넣어서 항구에 밀어 넣자구요?
결국 재탈환 할려면 호위할 해군 배가 들러 붙고 상장차가 상륙지점으로 대규모 역상륙 작전인데 뭐하러 그러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HSV를 만드나요? 그냥 천왕봉함이나 더 찍어내야죠.
그럴 필요 없는데요
미해병대의 경우 본토나 원정단 물자를 작전 책임구역에 공격개시전 기존 기확보된 가까운 항구로 최대한 빨리 운반할려고 만드는거구요.
우리는 님께서 말씀한 북한의 대규모 공기부양정 상륙이 예상될때 병력 및 물자 증파를 느려터진 자체 보유 수송선으로는 택도 없고 그렇다고 징발도 어려운 민간 상선으로는 대응속도가 안나오니
저런거 찍어내서 빨리 물자 증파하고 민간인 소개할때 쓰는겁니다만.
그리고 님께서 상상하는 그런 임무는 이미 작전 규모가 헬리본까지 들어가야 하고 해군이 방공우산 까지 씌워줘야 하는 대규모 도서 탈환 작전이에요. 제발 이 둘을 좀 구분을 하세요.
또 적이 장악한 항구에 왜 저런 비무장 민간상선을 쑤셔넣는건 난중에 해병대 사령관이 국회에 불려가서 국방위 의원에게 멱살잡혀도 할말없는 삽질입니다. 기확보 안된 항구에 저런 배 밀어넣고 상륙작전하는건 World In Conflict에 같은 게임에나 나올법한 일입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928145500014
솔직히 HSV같은 성격의 배는 해경쪽이 더 어울리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까요. 재난 지역에 급파한다든지 아니면 아예 정리된 지역에 물자지원을 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HSV 컨셉이 굳이 필요한 컨셉은 아니고, 그런 역활이면 해경도 충분히 가능한거 아닙니까.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18133400001
아...그건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1파 제승부대는 제대로된 군용상륙함으로 3000명을 해상, 공중으로 드랍해서 교두보 및 적 항구를 확보하면 2파 나머지 해병 2개 사단을 민간 징발이나 저런 선박으로 추진해서 밀어 넣습니다.
저건 빠게트국이 미스트랄 상륙함에서 LCAC 대신 집어넣은겁니다.
독도함등에서 발진하죠. 인천항에서 발진하면 중간에 기름 떨어져서 가라앉아요
공기부양정 항속거리가 안길어요 ㅇㅅㅇ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