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등 업체, JSTARS 업계의 날 행사에 참가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boeing-bombardier-and-gulfstream-attend-jstars-industry-398403/
미 공군의 차세대 JSTARS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봄바르디아, 걸프스트림이 산업계의 날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미 정부 획득관련 웹사이트에 공개된 참석자 명단에 따르면 기체 경쟁에는 세스나, 엠브레어 그리고 에어버스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4월 8일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 공군이 보잉 707 항공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노드롭그루만의 E-8C JSTARS 플랫폼을 교체하려는 노력입니다.
획득 문서에 따르면 미 공군은 "확실히 작고 보다 효율적인 기체" - 일부는 "비지니스 제트기급" - 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2015 회계년도 예산에 미 공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서 7천3백1십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707보다는 작은 플랫폼으로 JSTARS 후계기가 탄생하겠군요. 예산이 통과된다면....
걸프스트림이 참가한 것을 볼때 G550,650 계열로 참석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