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PC-7 훈련기 라이센스 생산 희망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421/DEFREG03/304210025/India-Wants-Domestic-Production-Pilatus-Trainers
인도가 Pilatus 훈련기의 자국내 생산을 원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2012년에 PC7 훈련기 75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맺은 적이 있는데, 인도 국방부가
추가로 106대를 도입하면서 인도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국내업체들은 경제적이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국영 HAL은 자체 개발한 기본훈련기를 밀고 있지만 인도 공군은 거절했습니다.
12억 달러 규모의 106대의 PC-7 Mark II 훈련기를 스위스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구매하는 것은 국내 방산업체들과의 제약된 계약과 국내에서
생산된 부품과 서브시스템을 최소한 절반이상 사용해야하는 "Buy and Make (India)" 카테고리에 해당합니다.
인도 국내 업체들은 훈련기의 "Buy and Make (India)"은 제한된 생산량으로 비경제적이라고 합니다.
선택된 생산자와 스위스 오리지널 부품 생산자가 훈련기를 생산하게 될 것이지만 어떤 국내 업체도 필라투스사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