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H225M 협상이 종료된 후 블랙호크 선정할 것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ks-4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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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르스키의 폴란드 자회사인 PZL Mielec이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바르샤바 정부 사이의 획득 협상이 깨지자 이미 이득을 본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폴란드 경제개발장관이 약 18개월 가까이 끌어온 H255M Caracal 헬기 50대를 구매하는 협상을 끝냈다. 이유는 130억 ZI (미화 34억 달러) 규모인 주계약 금액과 동일하게 요구된 산업적 오프셋 제안의 수준에 대한 차이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폴란드 3개군은 여전히 새로운 헬기를 필요로 하고 있고, 국방부는 해외 시장을 위해 S-70i 블랙호크를 조립하고 있는 PZL Mielec으로 사업 추진에 약간의 시간을 낭비했다.
회사 조립 공장을 방문한 동안, 국방부 장관인 Antoni Macierewicz 은 폴란드 특수부대가 운용하기 위한 S-70i를 위한 계약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Macierewicz 장관은 "Mielec의 최고경영자와의 대화 이후 나는 이번주에 협상을 시작하고 금년말 이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확신한다. 금년에 첫 헬기도 전달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폴란드는 이전에 특수부대 헬기 10-12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었으며 ; 이것은 7월 판보로 에어쇼에서 전시된 무장 버전과 비슷한 구성을 할 것이다.
시코르스키는 판보로 에어쇼에서 폴란드의 자사 선정은 지역내에 Mil Mi-24 교체를 검토하고 있는 지역내 고객들에 대한 비슷한 거래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Macierewicz 장관은 폴란드 업체와 다목적 헬기를 위한 추가 합의가 "가능한 빨리" 이루어질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카라칼을 대신할 것으로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49을 고려하도록 강력하게 로비하고 있는 레오나르도의 폴란드 자회사인 PZL Swidnik 에게도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