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해군의 첫 호바트급 방공구축함이 제작사 해상시험 마쳐

 

호주 Air Warfare Destroyer Alliance가 호주 남부 해안에서 수일동안 첫 구축함 Hobart의 제작자 해상시험의 성공적인 완료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AWD Alliance 이사 Lloyd Beckett는 해상 시험은 Air Warfare Destroyer 구축함의 흥미진진한 위한 새로운 단계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 남부 해역에서 4일간 실시한 해상시험의 첫단계는 함정의 선체, 추진 및 항법 시스템의 성공적인 시험이다. 2017년 초반에 실시될 더 발전된 시험인 2단계는 Hobart의 전투 및 통신 시스템을 시험하게 될 것이다." 밝혔다.

Hobart 제작사 해상시험의 성공적인 완료는 호주 역사상 가장 복잡한 함정건조 프로젝트중 하나에서 AWD 인력들의 헌신과 노력의 10년을 보여준다.

2010년 1월 건조 시작으로 첫 이정표에 도달했고, 2014년 3월 선체 결합, 그리고 2015년 5월 - 처음으로 함정이 물에 뜨는 - 공식 진수와 함께 이번 이정표에 도달하면서 AWD 프로젝트와 Hobart 구축함 제작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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