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C-2 수송기 대체결정 1-2년 연기할듯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4/10/us-navy-planes-cargo-idUSBREA391QC20140410
미 해군 관계자는 35대의 C-2 수송기 교체를 위해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지만 구매 결정은 1~2년 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 공중전부서 사령관인 Michael Manazir 부제독은 C-2 제작사인 노드롭그루만의 기존 비행기에 대한 현대화 제안 또는
보잉과 텍스트론 벨의 V-22 틸트로터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anazir 부제독은 기존의 C-2A 수송기는 대체 결정을 몇년 늦추어도 될 만큼 괜찮다고 했습니다.
보잉과 벨은 해군에게 V-22 구매에 대한 고려를 생산라인 유지를 위해 새로운 주문이 필요한 2017년 이후 2017년 이후로 늦추지 말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해외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잉은 2020년안에 군용기 생산라인 전멸하겠네요.
캬오스토리 2014.04.11. 22:10
과연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할지...
캬오스토리
가장 저렴한! 이라는 단서를 본다면, C-2의 현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Zenos 2014.04.14. 16:10
폴라리스
동의합니다. 호크아이 엔진도 바꾸고 프로펠러 바꾸는 식의 개조를 했듯이, 딱 그 정도 선에서 할 것 같은데,
해군에서 F-35엔진을 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 좀 골치 아파질듯 합니다.
해군에서 F-35엔진을 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면 좀 골치 아파질듯 합니다.
unmp07 2014.04.14. 23:47
S-3가 C-3가 될 가능성이 점점 낮아져가네요. C-3가 생긴것이 예뻐서 지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