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미 해군 항모용 수송급유기로 S-3 개조방안 제안
http://news.usni.org/2014/04/08/lockheed-pitching-revamped-viking-fill-carrier-cargo-tanking-roles
록히드마틴이 항모 보급및 공중급유 임무를 위해 S-3 바이킹 개조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미 해군은 노드롭그루만 C-2 그레이하운드를 항모탑재운송(COD) 항공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노후된 상태입니다.
록히드마틴은 애리조나주 Davis-Monthan 공군기지에 보관중인 S-3 바이킹 대잠기를 해군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재생 및 개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재생된 항공기는 C-3로 명명되기 됩니다.
록히드마틴의 COD 프로그램 메니저인 Jeffery Cramer는 "[보관중인 S-3 항공기 프레임] 모두 91대지만 87대만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히고.
"이들 기체들은 평균적으로 약 9000 시간의 비행시간이 남았다"라고 했습니다.
Cramer는 이런 사실은 첫번째 주익 검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S-3 기들은 18,750 시간의 수명으로 제작되었기에 잔여 비행시간은 더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군에 제안중인 S-3 재생산품의 아티스트 컨셉
영재 2014.04.08. 20:49
S-3가 관심을 많이받는것?같네요
yukim 2014.04.09. 02:39
아..안돼..우리껀데.
무지막지 2014.04.10. 10:17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체만 재설계 제작 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수평미익과 주익도 연장하거나 위치변경에 따른 재설계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림에서도 확인되다시피 수평미익의 위치와 랜딩기어의 형상 그리고 확장된 동체의 길이에 의해 실제 S-3에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S-3 바이킹 구매와 연관 한다고 하더라도 한국과 같이 사용될 부품은 그리많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의 자금으로 C-3 개조작업을 해보자는 생각 이겠지요. 어차피 록마 계열사인 L-3사 에서 이런 작업들을 하게 될테니 말이죠.
이와 경쟁하는 C-2 그레이하운드 업그레이드 형은 오히려 현실적이라 봅니다.
마치 C-130J 같이 출력이 강화된 엔진을 탑재하고 동체가 연장된 C-2 를 예상해 볼 수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동체만 재설계 제작 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수평미익과 주익도 연장하거나 위치변경에 따른 재설계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림에서도 확인되다시피 수평미익의 위치와 랜딩기어의 형상 그리고 확장된 동체의 길이에 의해 실제 S-3에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S-3 바이킹 구매와 연관 한다고 하더라도 한국과 같이 사용될 부품은 그리많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의 자금으로 C-3 개조작업을 해보자는 생각 이겠지요. 어차피 록마 계열사인 L-3사 에서 이런 작업들을 하게 될테니 말이죠.
이와 경쟁하는 C-2 그레이하운드 업그레이드 형은 오히려 현실적이라 봅니다.
마치 C-130J 같이 출력이 강화된 엔진을 탑재하고 동체가 연장된 C-2 를 예상해 볼 수 있겠지요.
수보로프 2014.04.14. 08:01
이러다가 사업 자체가 취소되는건....제발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