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 자국에 B767 MMTT 급유기 서비스 제안 검토
http://www.janes.com/article/36497/iai-mulls-pooled-tanker-solution
이스라엘 IAI가 자국에 보잉 767-300 MMTT 급유기를 기반으로하는 공중급유 능력 풀(서비스제공)을 제안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MTT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IAI의 자회사인 Bedek의 Jack Gaber 마케팅 및 사업개발부 수석부사장은 텔아비브의 본사에서 이스라엘이
자체적으로 급유기 세력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면 IAI 그룹이 공중급유능력의 새로운 길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A330과 KC-46은 매우 비싸고 부자들을 위한 것이다"라면서 "당신은 저렴하게 개조된 항공기를 살수 있는데 왜 새 항공기를 사는가?
나는 그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밝혔습니다.
개조된 B767-300은 A330-200 MRTT 또는 KC-46A 구입비보다 1/4 정도 싸다고 합니다.
현재 콜롬비아와 브라질이 B767 MMTT 개조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Bedek이 보유한 B767-300기의 경우 기령이 10년 정도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