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회계감사국, 미 육군은 가상훈련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정부 회계감사국의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미 육군은 대부분의 가상 훈련 장비들을 만들지 않있다고 한다.

회계감사국 감사관들은 2010년부터 시작된 미 육군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고, 훈련 우선순위와 목표를 수정했다. 육군은 현재 추가 교육 요구사항과 자원을 정의하기 위한 다섯 가지 전략을 구현하고 있지만, 이들 전략의 결과는 빨라도 2017 회계연도까진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GAO는 육군의 전반적인 목표들에 동반된 아홉가지 훈련 우선순위를 확인했다. GAO는 육군이 목표 달성을 향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미 육군은 아직 통합된 가상훈련장비들을 운용 훈련에 투입하는 노력에 격차가 있다. 특히, GAO는 아래의 것들을 지적했다 :

프론트 앤드 분석 : 육군은 예상된 사용량을 계산하기 전에 배치하기 위한 장비를 기다리고 있다. GAO는 이것은 계획 단계 동안 수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실제와 가상 훈련의 혼합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효과 분석 : GAO는 육군은 효과 분석을 위한 책임을 지우면서도 가상 훈련 장비의 효과를 측정할 방법을 정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The oversight agency examined seven analyses of virtual training devices and found that the objectives and approaches used differed from one to the next.  (<- 어려워서 패스)

훈련 전략과의 연계 : 한편 육군 규정은 가상 훈련 장비를 전략에 통합할 다양한 등급의 훈련 개발자를 요구하고 있다. GAO가 검토한 훈련 전략 샘플에서 어떻게 가상 훈련 장비를 사용하여 훈련 임무를 달성할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육군은 GAO가 발견한 것에 대체로 동의한다고 한다.

 

* 심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