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호주 신문사에 스콜펜급 설계 기밀 유출에 대해서 질의 예정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fran...esign-l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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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프랑스 조선업체 DCNS는 프랑스가 인가되지 않은 공개로 호주 정부 고객의 분노를 부른 호주 신문사에 인도 해군을 위해 건조하고 있는 스콜펜급 잠수함의 "민감한" 기술 정보를 유출한 것에 대한 질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DNCS는 인도 해군을 위해 건조하고 있는 스콜펜급 잠수함 여섯척에 대한 22,400 페이지 분량의 회사 자료를 유출한 The Australian 지에 대응했다.
회사는 Defense News에게 "DCNS는 호주 언론이 유출된 인도용 스콜펜급에 대한 민감한 자료를 보도한 것을 인지하였다."고 밝혔다.
DCNS는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프랑스 국가보안 당국이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번 유출에 대한 책임은 물론이고 유출된 문서의 특성, DCNS 고객들이 입은 잠재적인 피해 등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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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ustralian지는 이번의 민감한 문서 유출은 호주와 미국에게 "프랑스에 위탁한 최고 수준의 자료"의 보안을 프랑스가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회사 문서들은 스콜펜의 수중 센서들, 대공/수상 센서들, 전투관리 시스템, 어뢰 발사 시스템과 제원, 통신 및 항법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서에는 DCNS의 주식 35 퍼센트를 보유하고 있는 전자장비회사 thales가 공급하는 소나 어레이도 포함되어 있다.
호주는 DCNS와 500억 호주 달러(미화 381억 달러)로 추정되는 자국에서 Shortfin Barracuda 12대를 제작하는 핵심 요소인 3년간의 설계 계약에 대해서 협상하고 있다. 금년말이나 2017년 초반에 설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민감한 반응은 호주가 잠수함을 미국제 무기로 무장하고 전투시스템 통합을 위해 미국 업체를 선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DCNS는 레이시언 또는 록히드마틴중 하로 예상되는 미국 계약업체와 일하게 된다.
한편, 호주 정부는 이번 유출로 미래 잠수함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Christopher Pyne 호주 국방장관은 이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Pyne 장관은 "방위산업장관은 국방부로부터 인도내 DCNS 프로젝트는 호주정부의 미래 잠수함 프로그램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조언을 받았다. "고 전했다. "미래 잠수함 프로그램은 모든 정보와 기술적 데이터들이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관리되는 엄격한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운용될 것이다."
"동일한 요구사항이 콜린습 잠수함을 위한 모든 정보와 기술적 자료의 보호에도 적용되며, 수십년동안 성공적으로 운용되어 왔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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