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의 최신형 Type 055급 구축함이 최종 선체 조립단계 들어서

최근 중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중국 해군의 차세대 Type 055급 유도미사일 구축함이 상하이 인근 Jiangnan Changxing 해군 조선소에서 최종 조립 단계에 들어간것이 확인되었다.  * type 055 구축함은 배수량 10,000톤 이상으로 예상

 

대형 함정 = 길어진 체류시간

(중간 생략)

해외 보급기지가 없는 중국 같은 나라에게 대형 플랫폼은 해상에서 더 오래 머물수 있음을 의미한다. (* 최근 지부티에 건설중). Type 055의 배수량은 10,000톤이다. (Type 052D급의 배수량은 7,500톤)

Type 055 유도미사일 구축함 프로그램은 Type 052D 프로그램과 거의 동시에 2009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 지역 조선업체와 중국 해군에 가까운 소식통은 이 배를 설명하면서 "새로운 생각", "새로운 컨셉", "기술적 도약" 그리고 "혁명"과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대부분 무기가 Type 052D에 장착될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새로운 기술"은 전자, 전자기 및 제작 영역은 물론이고 전투 시스템의 구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해군 퇴역 장교에 의하면, Type 055 전투 시스템은 고도로 통합되었고 다른 군사 지점(AWACS와 위성?)에 속한 센서와 데이터 융합이 가능하여 기술적 도약을 이뤘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이 함정의 첫 트랜치는 네척(Dalian 조선소에서 건조될 두척 포함)이 될 것이다. type 055의 유닛 코스트는 50억 위안(미화 약 7억5천만 달러)다. 첫 용골 거치는 2014년 12월이라는 소문이 있다. 첫 함정은 2017년 초반에 진수할 것을 보이지만 빨라도 2018년까지는 중국해군에 대한 인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건조 연대기

 

 

사진 - 01 - 2015년 10월  첫 블록 조립 확인

 

사진 - 02 - 2016년 5월  전체 후방 블럭 사진 - 좌측은 헬기 데크이며 우측은 행거

 

사진 - 03 - 2016년 7월말/8월초  드라이독에서 주요 부분이 결합중

 

사진 - 04 - 2016년 8월 후반 CSSC라고 적힌 대형 크레인 왼쪽 다리 부분과 노란색인 상선 마스트 사이에 있는 Type 055 선체부

 

* 중국 해군의 진수는 배 껍데기 정도만 장착하고 물에 띄우는 형식입니다. 그후 각종 무장과 센서를 장착하고 시험하고 군에 인도후 다시 평가후 취역하는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