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새벽 SLBM 1발 발사…합참 "500㎞비행·日방공식별구역 낙하"(종합)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plate=2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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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새벽에 을지훈련에 대한 무력시위로 SLBM을 발사했는데 약 500km 정도 비행했으며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 내부 해역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전에 잠수함을 통한 콜드런칭에 성공했지만 사거리가 30km밖에 안되서 절반정도 실패했다고 판단했는데 이번에 콜드런칭에 500km까지 날았으니 국방부에서 많이 당황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2~3년내로 실전배치할것 같단 예상을 1~2년내 실전 배치 예상으로 단축하는것 같더군요.
북한 SLBM이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실제 위협으로 다가온이상 해양감시 플랫폼을 도입하든 원잠을 도입하든 대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너럴마스터
JackH2S 2016.08.24. 09:36
예상 외네요 :0
FIST 2016.08.24. 09:57
허..... 사드 배치보다 SLBM 실전 배치가 더 빨라지려나요 참..
비부 2016.08.24. 10:13
제거대상 1순위네요
???? 2016.08.24. 10:32
요즘 대잠초계기 도입 사업이 조용..
천상의기적 2016.08.24. 11:24
그냥 잠수함 몰래가서 어뢰로 격침시키고 와도 될텐데...
녹턴0 2016.08.24. 11:27
장기간 북한 잠수함 기지 근처에 매복이 가능하고 고성능 소나를 탑재한 장보고 3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겠군요..
마요네즈덥밥 2016.08.24. 12:15
울나라 대잠초계기 사업 진행이 좀빨라져야할텐데말이죠.
필라델피아 2016.08.24. 12:44
대잠초계기 사업은 더 빨리할수도 있는데 뭔생각인지 아직도 사업추진구상이라니 어디 나사하나 빠진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영재 2016.08.24. 12:56
L셈이랑 중첩용으로 에로우씨리즈 긴급히 사왔으면하는대
unmp07 2016.08.24. 13:45
2-3년 걸릴다고 예상했는데....이제 1-2년으로 확 줄게 되었네요....젠장할....정말 냉전시대의 미해군처럼 북괴영해로 들어가서라도 대잠초계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야드버드 2016.08.24. 13:49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방어+타격)하려면 우리는 앞으로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해야하는데 우리도 북한에 대해서 그런 출혈을 강요할만한 수단이 없을까요?
캬오스토리 2016.08.24. 14:04
전에 장보고급도 해낼수 있다...
이리 말했는데 이쯤되면 자기 eez내에서 쏜걸 뭐라 할수도 없고..
강제 요격 수단이 없는 우리로서는 그저 멍청하게만 느껴지네요.
이리 말했는데 이쯤되면 자기 eez내에서 쏜걸 뭐라 할수도 없고..
강제 요격 수단이 없는 우리로서는 그저 멍청하게만 느껴지네요.
F-22 2016.08.24. 14:27
대잠초계기 사업을 더욱 확대해야할 듯 하고, 장보고3급 잠수함의 추진체계에 대한 논의도 어서 진행해야합니다.
P-3C를 추가 도입하고 공격원잠의 보유에 대한 정치적, 기술적 검토가 시급합니다.
P-3C를 추가 도입하고 공격원잠의 보유에 대한 정치적, 기술적 검토가 시급합니다.
kddx 2016.08.24. 23:28
F-22
장보고3는 이미 aip 잠수함으로 건조 중인데...추진체게 논의는???원자력 추진을 말하시는거면 장보고3는 너무 작고 설게 자체도 원자력에
적합한 설계가 아니라서 원자력 해봤자 돈낭비라고 생각하고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직접 개발할려면 완전 새로운 잠수함을 설계해야하고 원잠설계 경험도 없기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겁니다.
만일 군에서 진짜 공격원잠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현재로는 프랑스 바라쿠다급을 수입하거나 설계도 사서 국내건조하는게 개인적으로
최선이라고 보입니다.
적합한 설계가 아니라서 원자력 해봤자 돈낭비라고 생각하고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직접 개발할려면 완전 새로운 잠수함을 설계해야하고 원잠설계 경험도 없기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겁니다.
만일 군에서 진짜 공격원잠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현재로는 프랑스 바라쿠다급을 수입하거나 설계도 사서 국내건조하는게 개인적으로
최선이라고 보입니다.
F-22 2016.08.25. 18:55
kddx
우선 원잠의 보유가 시급하므로 바라쿠다급을 직도입, 혹은 라이센스 형식으로 국내 건조하는 것이 최선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독자적인 원잠 건조 능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보는지라 바라쿠다급 도입 때 관련 기술에 대한 이전협의를 통해
빠른 기간내에 해당기술을 획득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보고급은 7번함 이후의 경우 아직 추진체계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라쿠다급과 장보고급의 배수량 차이가 크지 않고
직도입을 통해 당장의 원잠수요를 만족시킨다면 원잠건조기술의 획득과 설계변경을 위한 시간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독자적인 원잠 건조 능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보는지라 바라쿠다급 도입 때 관련 기술에 대한 이전협의를 통해
빠른 기간내에 해당기술을 획득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보고급은 7번함 이후의 경우 아직 추진체계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라쿠다급과 장보고급의 배수량 차이가 크지 않고
직도입을 통해 당장의 원잠수요를 만족시킨다면 원잠건조기술의 획득과 설계변경을 위한 시간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ddx 2016.08.27. 02:42
F-22
장보고3급이 배치2 부터는 크기가 커저서 4000톤 급이 되고 배치1의 수중배수량인 3700톤이 소류급하고 비교하면 배수량 축소 발표되었을 가능성도 커보이지만 어찌됬건 발표된 스팩으로만 따지면 장보고급은 배치2에서 4000톤 이 넘는데 바라쿠다급은 5300톤 인지라 수중배수량 차이가 1000여톤은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장보고3급은 애초에 aip 잠수함으로 설계되었고 aip 중에서도 현재 기준으로 꽤나 보수적인 설계로 되었기때문에 처음부터 공격원잠 건조를 위한 완전 새로운 설계가 아닌 aip 방식에서 단순한 설계변경 만으로는 공격원잠으로 제대로 성능이 나오기에는 많이 부족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장보고3급은 애초에 aip 잠수함으로 설계되었고 aip 중에서도 현재 기준으로 꽤나 보수적인 설계로 되었기때문에 처음부터 공격원잠 건조를 위한 완전 새로운 설계가 아닌 aip 방식에서 단순한 설계변경 만으로는 공격원잠으로 제대로 성능이 나오기에는 많이 부족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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