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수중 드론 시험 계획

미 공군이 공중 드론의 새로운 중심이 되면서 미 해군도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을 인용하여 자체적인 수중 버전을 만들기 희망하고 있다.

3월, 국방부 계약업체 보잉은 정찰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된 51피트 길이의 무인 잠수정 Echo Voyager를 공개했다.

보잉 팬텀웍스  Darryl Davis 사장은 성명에서 "Echo Voyager는 미래에 어떻게 운용되고 사용될 무인 수중 잠수체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라고 밝혔다.

금년 가을, 이 무인 잠수정은 미 국방부의 태평양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로 해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Bard College의 드론 연구센터 부이사인 Arthur Holland Michel는 Stars and Strips지에 "정교하고 매우 큰 해군을 가진 중국과 러시아와의 긴장이 계속되면서, 해양 분야에서 무인 기술의 활용에 대해서 관심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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