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F-35B 구매 보류한듯

미 국방부 프로그램 사무국 정보에 의하면, 싱가포르가 F-35B 최대 12대에 대한 구매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가장 비싼 무기 프로그램의 정규 검토의 일부로 국방부 관계자들이 전달한 정보에 의하면, 6월 중순 싱가포르 국방장관이 미국에게 전달한 발전 정보에서 4대의 전투기와 옵션 여덟대를 구입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가 2022년까지 지연될 것이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언제 F-35 구매 노력을 다시 살릴지 알리지 않았으며, 미국은 싱가포르가 이 전투기를 구입하도록 계속 권고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 싱가포르 Lee Hsien Loong 총리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싱가포르의 F-35 전투기 구매에 대한 관심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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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F-35 프로그램 사무국에 의하면, 금년초 미국은 싱가포르가 만약 전투기를 구매한다면 싱가포르에게 데이터링크와 무전기 통합을 허용할 것이라는 정책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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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Farifax에 있는 Teal 그룹의 군용 항공기 분석가인 Richard Aboulafia는 싱가포르는 "수년동안 F-35에 불확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메일에서 "'안보협력 파트너"로서 주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지는 않았다. "싱가포르는 대규모의 아주 신형인 F-16과 F-15 비행대를 보유하고 있고, 그들이 직면한 위협은 F-35급 기체에 대한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대한 F-35 판매는 비교적 장기적 제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방장관은 이메일 성명에서 "전략적 깊이가 없는 작은 국가로서, 싱가포르는 관심과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우수한 항공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 성명에서 "현재 우리 전투기 비행대는 우리 국방 요구에 적합하고 F-35는 아직 평가중이다."라는 2013년 싱가포르 국방장관 연설을 인용했다.